8세여아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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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한강선착장 조회 22회 작성일 2021-04-04 12:10:56 댓글 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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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미 여아 친모, 산부인과서 아이 바꿔치기...혈액형 미스터리 풀렸다 / YTN

[앵커]
경북 구미 3살 여자 어린이 사망 사건과 관련해, 친모가 산부인과에서 아이를 바꿔치기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

범행 시기와 장소가 밝혀지면서 그동안 제자리를 맴돌았던 수사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.

허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.

[기자]
경북 구미에 있는 한 산부인과 의원입니다.

숨진 어린이의 친모인 48살 석모 씨의 큰딸이 3년 전 이곳에서 딸을 출산했습니다.

경찰이 확인한 당시 산부인과 기록에는 신생아의 혈액형이 A형이었습니다.

하지만 산모인 큰딸 부부에게서는 A형은 나올 수 없는 혈액형입니다.

따라서 경찰은 석 씨가 신생아 채혈 검사 전 자신이 낳은 아이와 큰딸의 아이를 바꿔치기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

앞서 경찰은 석 씨가 3년 전 출산을 앞두고 개인용 컴퓨터로 '셀프 출산'과 '출산 준비'를 검색한 사실을 밝혀냈습니다.

석 씨가 혼자 출산했거나 지인의 도움을 받아 병·의원이 아닌 장소에서 출산했을 가능성이 큰 겁니다.

하지만 지난 8일 체포된 석 씨는 지금까지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습니다.

3번의 유전자 검사 결과는 물론 자신이 딸을 출산했다는 사실조차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.

[석 모 씨 (지난17일) / 숨진 여아 친모 : 저는 아이를 낳은 적이 없어요. 진짜로 낳은 적이 없어요. (이 사건에서 잘못한 게 아무것도 없어요?) 네, 없어요. 정말 없어요.]

친모 석 씨의 거듭된 부인에도 아이를 바꿔치기한 시기와 장소까지 특정됨에 따라 경찰 수사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.

YTN 허성준[hsjk23@ytn.co.kr]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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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큐] 구미 3살 여아 사망 사건...미스터리 풀 수 있을까? / YTN

■ 진행 : 김영수 앵커, 강려원 앵커
■ 출연 : 임준태 / 동국대 경찰학과 교수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
[앵커]
경북 구미에서 3살 여자아이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. 이 사건의 실체가 아직도 명확히 규명이 되지 않고 있죠.

특히 DNA 검사로 친모로 확인된 외할머니가 출산 사실 자체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어서 수사가 이렇다 할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.

[앵커]
친부가 아직도 확인되지 않고 있는 점, 또 딸이 낳은 또 다른 아이의 행방도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.

임준태 동국대 경찰학과 교수와 함께 이번 사건의 각종 의혹들 그리고 어떻게 풀어야 될지 알아보겠습니다. 어서 오세요.

[임준태]
안녕하세요.

[앵커]
안녕하세요. 여러 차례 DNA 검사로 친모로 확인이 됐습니다. 그런데도 40대 외할머니, 계속 부인하고 있거든요. 어떤 이유 때문에 부인한 걸까요?

[임준태]
일단 지금 연루된 아이가 둘이거든요. 자기가 낳은 아이와 또 자기의 친딸의 아이, 외손녀. 이 두 아이의 행방에 대한 책임이 자기한테 있습니다. 한 명은 이미 사망을 했고요.

나머지 한 명이 사망이든 생존이든 이 부분에 대해 책임이 있고. 그다음에 자기가 낳은 아이를 다른 데 유기한 상황에 있어서 사망에 이르렀기 때문에 여러 가지 도덕적 책임, 또 어떤 직계존속으로서의 책임. 이런 형사상의 책임들이 크기 때문에 일단 가능한 자기 범행 사실에 대해서는 부인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여집니다.

[앵커]
어쨌든 같은 빌라 위, 아래층에 살고 있었다는 것 아닙니까? 그런데 자기가 낳은 아이였다고 한다면 왜 이렇게 방치를 해서 사망에 이르게 했을까, 궁금한 점이 많거든요.

[임준태]
아마 2018년 2, 3월까지 거슬러갔을 때 이 아이를 바꿔치기할 가능성이 우리가 있다라고 봤을 때 이미 자기가 낳은 아이라 하더라도 더 이상 키울 수 없는 상황.

또 아이에 대한 엄마로서의 역할을 하지 않을 마음이 이미 있었기 때문에 자기 딸에게 자기가 낳은 아이를 맡긴 것이거든요.

그렇다고 본다면 그 이후에 이미 딸이 키우고 있더라도 자기 아이로서의 책임감은 전혀 없었을 것 같은 예상이 듭니다.

[앵커]
자기가 키우지 않았기 때문에 책임감이 점점 없어졌다 이렇게 보고 계신 거군요. 그런데 20대 딸이 있지 않습니까?

이 딸은 자기가 낳은 아이인지 알고 있었다는 것 아닙니까, 끝까지? 정말 바꿔치기됐다는 걸 몰랐을까요?

[임준태]
이게 지금까지 알려진 상황으로 보면 아이를 낳고 몸조리하는 과정에서 시간적 분리 상황이 있기 때문에 또 통상 20대 초반, 그 당시에는 19살 전후 되지 않았을까요?

아이에 대한 정확한 확인이 안 된 상태에서 다시 아이를 받았을 때는 자기 아이인 것으로 계속 알고 키웠을 가능성이 높겠다 이렇게 보여집니다.

[앵커]
저희가 가계도를 준비했는데요. 가계도 잠깐 보여주시겠습니까? 지금까지 확인된 사실만 보겠습니다. 외할머니 구속되어 있고요. 그리고 딸도 구속돼 있습니다.

그런데 사망한 아이, 외할머니 남편의 DNA도 불일치하고 또 물론 딸이 그 아이를 낳은 건 아니니까요. 전 남편 DNA 불일치합니다.

[앵커]
그리고 지금 더 중요한 건 3세 여아 같은 경우는 사망한 채로 발견이 됐지만 1명의 딸, 또 다른 아이가 실종된 상태라는 점이죠. 이렇게 어떻게 보면 참 보면서 상식적이지 않다. 너무 자극적이다.

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또 다른 아이를 위해서라도 이 사건의 실체를 밝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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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미 여아 사건 수사 일단락…“친모 시신 유기 정황 확인” / KBS 2021.03.17.

경북 구미의 한 빌라에서 홀로 방치돼 숨진 3살 여아 사건과 관련해 친모가 아이를 유기하려 한 정황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. 경찰은 친모 석 씨에 대해 시신유기 미수 혐의를 더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. 이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.

[리포트]

경북 구미의 한 빌라에서 홀로 숨진 3살 여아 사망 사건.

최초 목격자이자 외할머니로 알려진 48살 석 모 씨가 숨진 아이의 친모로 밝혀지고,

수사 결과 석 씨가 자신이 낳은 아이와 20대 딸이 낳은 아이를 바꿔치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회적 공분이 커지고 있습니다.

구미경찰서는 석 씨가 경찰 신고 하루 전인 지난달 10일 반미라 상태로 숨진 3살 여아의 시신을 발견하고도 곧바로 신고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.

이에 따라 석 씨를 미성년자 약취 혐의 외에 시신유기 미수 혐의를 추가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.

또, 사건 송치 이후에도 석 씨 주변인들을 상대로 DNA 검사를 의뢰하는 등 검찰과 공조해 추가 범죄에 대한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.

그러나 석 씨의 자백 등 뚜렷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채 경찰 수사가 마무리되면서 바꿔치기 된 아이의 행방과 공범 개입 가능성 등 주요 의혹은 여전히 의문점으로 남아 있습니다.

따라서 수사의 진척을 위해서는 피의자 얼굴과 신상을 밝히고 공개수사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.

KBS 뉴스 이지은입니다.

촬영기자:최동희/영상편집:김상원

▣ KBS 기사 원문보기 : http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514108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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